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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배나무앞에서 -산울지기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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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산울농원 (183.♡.224.112)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13-09-14 21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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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에 눈처럼 하얗게... 눈부시게...
화사한 꽃을 피웠던 돌배나무에
지금 이렇게 돌배가 많이 열려 이만큼 자랐습니다.
아침마다 산책길에 이 길을 지나지요.
나무를 심은게 어제 같은데 10년도 넘는 세월에 나무도 많이 자랐네요.
주렁주렁 열린 돌배나무앞에서
정성으로 나무를 돌본 산울지기의 마음은 흐뭇한가 봅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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